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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 여행기 - 들어가기에 앞서 / 2주간의 로드트립 동선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나의 유럽 여행기 - 들어가기에 앞서 / 2주간의 로드트립 동선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2주간의 전체 동선. 여기에 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각각 다녀온 플젠과 드레스덴을 추가하면 완전해집니다.

낯선 곳으로 가는 여행자에게 여러 인터넷 블로그의 여행 후기는 이정표 그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두려운 미지의 세계를 친절한 누군가가 먼저 탐사를 한 뒤, 내게 정성스레 설명까지 남겨주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그곳은 더 이상 완전한 '미지'가 아니게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2주 가량 다녀온 유럽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여행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태까지는 귀중한 정보들을 다른 여행 블로거 분들에게 받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나누고 싶습니다. 이 일련의 글들이 위에 언급한 네 나라를 가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 여행기에는 두 가지 갈래가 있습니다. '정보'와 '감성'입니다.

전자는 오로지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한 맛집과 숙소, 관광지에 대한 짤막한 리뷰들로 이루어져 있고, 후자는 제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