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을 못 간 아쉬움, 쿠팡플레이로 본 경기 나는 평소라면 주말 원정 경기는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러 가는 편이다. 현장에서 목소리 터져라 응원하고, 선수들의 움직임과 숨소리를 가까이서 느낄 때 비로소 ‘내가 팬이다’라는 자부심이 든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일요일 저녁 7시 킥오프.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면 지방 원정은 현실적으로 힘들었다.
결국 마음을 접고, 집에서 쿠팡플레이로 경기를 시청했다. 솔직히 말하면, 집에서라도 “서울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겨주겠지”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6:2 대패. 화면으로 경기를 보는 내내 눈을 의심했고, 마지막 휘슬이 울린 뒤에는 깊은 한숨만 나왔다.
‘이럴 거면 차라리 가지 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무했다. ️ 경기 흐름과 충격적인 스코어 경기는 시작부터 꼬였다.
전반 9분 김천의 원기종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불과 8분 뒤 김승섭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0:2 상황에서 이미 불안감이 몰려왔지만, 조영욱이 링가드의 슛을 리...
원문 링크 : FC서울, 김천 원정에서 6:2 참패…팬심만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