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사랑이가 보이질 않아요.. 물어보니 사랑이가 열린 문틈 사이로 목요일 새벽에 나갔다해서 급히 남자친구에게도 연락하고 비를 맞으며 몇시간을 찾아다녔는지 몰라요 첫날엔 정말 미친듯이 동 전체를 찾고 주변을 찾아도 못찾아서 밥과, 흙을 우리집인 9층과 10층 1층 화단에 놓고 금요일 회사 결근까지 해가며 찾는데 도통 보이질 않아요ㅠㅠ 급히 전단지 제작도하고 SNS 및 네이버 카페에 글도 쓰고 성신여대쪽 사시는 여성분이 고다카페 글 보고 2일 연속 와주셔서 찾는데 도움을 주셨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층부터 20층까지 부착 1층 현관 및 엘베에 부착 근방에있는 다른 동 1층 현관 및 엘베 부착 금요일에도 큰 성과없이 마무리되고..
토요일 오전까지 아무런 제보가 없던 상황..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경비실로 와보라하여 뛰어갔죠 목요일 저녁에 1003호로 들어갔다 쫓겨나고 금요일 새벽에 1008호 갔다가 119출동해서 1층에 방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의문...
원문 링크 : 사랑이의 가출 + 구조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