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세보시에 위치한 미 해군 기지 주변에서 지난달 불법 드론이 비행하는 영상을 니혼TV에서 제보 받아 뒤늦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경 사세보항 하늘에서 점멸하는 무언가를 촬영한 제보자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제보자는 누군가 사세보항에서 드론으로 촬영중인가 싶어 촬영하고 보고 있었는데 잠시 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걸 보고 기지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나오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세보항에는 미 해군의 주둔 시설과 일본의 해상자위대 시설이 함께 있는지역인데요.
그래서 소형 무인기 등이 비행할 수 없는 금지구역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제7함대의 함정이 전진 배치되어 있고 사령부 시설이 주둔해 있습니다.
특히 90년대 걸프전의 병참과 급유를 위한 보급거점이었고 2018년에는 미해군의 미래형 스텔스 구축함인 줌왈트급 구축함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보수를 완료한 기지입니다. 미해군의 인태전략에 가장 중요한 시설로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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