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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로도 안 잡히던 질염, 치료 사례

 항생제로도 안 잡히던 질염, 치료 사례

오늘은 기록할 겸 치료 사례를 낋여볼까 합니다. 20대 중반의 아주 젊은 여성 환자분이 내원하셨어요. 산부인과에서 유레아플라스마, 가드넬라균 검출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했지만, 낫지 않고 계속 재발해서 오신 케이스였습니다.

[당시 환자분의 증상] 주증상 : 질염 (치즈 냄새가 나고 짙은 노란색 냉이 쏟아짐) 타증상 : 소화불량, 극심한 추위탐, 수족냉증, 다리부종, 간혹 설사, 생리전만 되면 폭팔하는 짜증(PMS) 등 소음인 복진 : 심하비만, 소복부 무력 타증상 및 복진 소견으로는 허증이나, 냉의 양상은 노랗고 냄새가 나는 염증(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몸은 시베리아인데, 염증이라는 불이 난 상태 ! 치료에는 빌드업이 필요합니다.

보통 질염에는 팔미대하방(몸을 따뜻하게 보강)이나 용담사간탕(세균을 강력하게 때려잡는 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은 몸이 너무 허약해서 처음부터 센 약을 쓰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3단계 전략을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