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에 니트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천연섬유의 니트는 관리에 따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본문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수선 사례를 구멍 올 풀림 품 줄임 소매 줄임 목선 풀림 등으로 나눠 정리합니다. 루이비통의 램스울 니트는 구멍 부위를 같은 실로 짜깁기해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톰브라운의 파인 메리노 울 브이넥 풀오버와 크루넥은 가슴 앞판 구멍 짜깁기와 소매 올나감 수선을 중심으로 다루었고, 메리노 울 특성상 얇은 원사라 수선 후에도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톰포드의 울 카라 니트는 어깨 구멍 수선으로 섬세하게 처리했고, 원단 두께가 얇아도 눈에 띄는 흔적은 있을 수 있습니다.
톰브라운의 울 아란 케이블 4바 클래식 크루넥 스웨터와 클래식 가디건은 카키·다크 그레이 색상 모두에서 올 풀림과 구멍 수선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원사가 굵은 경우 완성도가 더 돋보였고, 구멍 수선 부위는 찾기 쉽지 않지만 송곳으로 표시한 뒤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다크그레이 색상의 라운드 니트에서 어깨선 올 풀림과 구멍 수선을 함께 진행해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이 모델은 올풀림 수선 의뢰가 많았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편에 속합니다.
도난카란의 뉴욕 DKNY 그레이 니트는 앞판의 올 나감 수정으로 구멍 없이도 눈에 띄지 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톤아일랜드의 라운드 니트는 목선 풀림으로 미리 보수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 기계 짜임과 완전히 동일하진 않더라도 비슷한 짜임으로 작업합니다. 목선 수선 전후 모습을 비교하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매기장 수선은 오봉스티치 방식으로도 가능하며, 원형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상황에 맞는 대체 방법을 선택합니다. 톰브라운 밀라노 스티치의 경우 원형 수선이 어려워 어깨로 줄이지 않고 소매 밑에서 수선합니다. 버버리 집업 니트의 소매도 오봉스티치로 수선해 삼선 라벨과 단추구멍까지 재생합니다.
니트 품수선은 옆선을 살려 트임을 만들거나 필요 시 없애고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니트 조끼류의 수선 시 팔꿈치 헤짐은 스웨이드 패치가 저렴하고 견고하게 마무리되며, 고가의 의류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수행할 만한 방법이 제시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러 사례를 나누어 제시하며 사진을 정리해 이해를 돕고자 하며, 수선 문의는 블로그 댓글이나 전화 방문 택배 네이버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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