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현 공동인증서)는 전자정부, 전자상거래 등에서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으로 만든 개국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이 개인을 직접 대면 확인한 후 발급해서 개인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강력한 부인 방지 기능도 있기 때문이죠.
*공개키기반구조 :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하지만 공인인증서는 보안성과 편의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사용자는 공인인증서 발급할 때 은행과 같은 등록대행기관(RA)을 직접 방문해야 하고, 주기적 갱신을 통해 공인인증서의 유효기간을 연장해야 했죠.
액티브X 등 해킹에 취약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고, 특정 운용체계(OS)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등 사용자로부터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 되었습니다. 결국 2014년 일명 '천송이 코트' 논란을 계기로 전자금융감독규정에서 전자상거래 시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폐지 되었는데요.
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