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년만에 이어지는 글... 그간의 상황은 건너뛰고, 수학 공부법에 관한 글을 이어갈 생각이다.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기본적인 태도가 불손한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 본 글은 인성교육에 관한 글이 아니므로, 이러한 아이들의 태도를 논하는 것은 아님을 미리 밝힌다.
가끔 현장에서 중2나 중3 아이들을 수업하다 보면,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도 잘 나오는 아이들 중에 자세에 관한 지적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 예를 들어, 꾸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다 거나, 고개를 지나치게 많이 숙이거나 해서 바로잡아주려고 하면 싫은 내색하며 자긴 이게 편하다는 둥 반박을 할 때가 있는데, 매우 부적절한 반응이다.
공부는 오래 해야 한다. 오래 하려면 바른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당장은 편하게 느낄 수 있을지라도 오래 할 수 없는 자세들이 있는데, 이를 고쳐주고자 함이다. 팔로 머리를 괴면, 곧 엎드리고 싶어지고, 엎드리면 곧 잠이 오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그리고 머리를 과도하게 숙이고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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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학습자세와 각자의 습관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