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흥미 위주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자기계발서 위주로 읽었더니, 영 속도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이고 하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는 책을 읽을 생각이다. 며칠 전 행신도서관에 가서 도서대출증을 만들고 책을 5권 빌려왔다. 5권이 제한이라더군.
사실 읽고 싶은 책이 김진명의 고구려였는데, 이미 대출중이라 예약만 하고 왔다. 결국 선택한 책은 댄 브라운의 “디지털 포트리스” 두 권과 “로스트 심벌” 두 권,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상)”을 빌려왔다.
댄 브라운은 “다빈치 코드”로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로 올라선 사람이다. 나도 읽어봤지만,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이었다.
역사와 과학의 배경지식을 정말 잘 사용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 전작인 “천사와 악마”를 더 재미있게 읽었던 나로서는 그의 소설은 영화로 만들기 참 좋은 소재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두 작품 모두 영화로 만들어졌고, 흥행은... 잘 모르겠다.
영화도 두 편 모두 봤는데, 둘 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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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7)~(28) 디지털 포트리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