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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코스피行 스팩 등장

 11년만에 코스피行 스팩 등장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되는 '스팩(SPAC)'이 11년 만에 코스피에 입성한다. 미국 증시를 뜨겁게 달군 스팩 열풍이 한국으로까지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100억원을 밑돌았던 스팩의 공모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9호(엔에이치스팩19호)는 6~7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11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다. 총 4000만주를 모집하며 공모가는 주당 2000원이다.

약 800억원 규모의 상장 주자인 셈인데, 이는 2010년 3월 상장한 대우증권스팩(875억원)에 이어 대한민국 스팩 역사 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스팩은 비상장기업(코넥스 상장사 포함)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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