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캐처 낚시 이야기- 4월 말이 되면 서해바다 쪽 대부분의 선사에서 대광어 시즌이 시작이 된다 그동안 난 광어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광어 선상낚시는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아는 동생들이 같이 가자고 계속 꼬셔대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급 관심이 생겨서... 콜!
이라는 한 글자를 내뱉어버리게 되었다 광어는 사 먹는 게 제일 맛있는데..ㅠㅠ 암튼 시간이 흘러 출조 당일 새벽 3시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에서 일행들을 만나 처음으로 광어다운샷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생이 배가 있어서 다행이지 나는 저런 배 사지도 못할뿐더러 유지관리는 꿈도 못 꾸기에 배 있는 동생한테 빨대를 꽂아 쪽쪽~ 피를 빠는 것밖에 할 수가 없다 ㅎ '상철아 형이 앞으로도 잘할게 ㅋㅋ' 그렇게 배를 띄워 도착한 곳은 자월도 인근의 한 어초 밭 새벽에는 우럭을 치고 날이 밝으면 광어를 할 생각이었던지라 섬권으로 외곽을 돌면서 우럭 사냥부터 시작해 보았었다 근데 생각했던 대로 우럭들이 나오지가 않네? ㅡㅡ;;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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