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쓸 기분 아닌데 쓰는 감사일기.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1.
조직문화가 너무 좋지 않아서 상사가 주목을 받았다. 이제는 그의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조직의 운명도 위태롭다.
비로소 우리는 깨달았다. 상사와 그 산하에 있는 우리들은 같은 배를 타고 있었다는 것을.
그의 위기가 우리의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는 말한다.
"너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너희가 조직문화 안좋다고 표현을 해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그는 팀원들에게 탓을 돌린다. 우리는 여전히 그를 원망했지만, 안쓰럽다는 새로운 감정이 추가되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같은 배를 탔기 때문에. 태풍을 겪으며 우리는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조금의 가능성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지금이 아니라 이 다음 상사가 온다면 그때 우리의 자세도 조금 달리지겠지.
조금 나아지겠지. 2. 내 주변에 파도가 치고 있다.
물결에 밀려 어딘가로 가고 있는데 어디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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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