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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l 이민진 l 50만 독자가 선택한 새로운 고전 l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100 중 하나

 파친코 1 l 이민진 l 50만 독자가 선택한 새로운 고전 l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100 중 하나

책 리뷰 No.076 파친코 1 l 이민진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파친코>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님이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1권에는 (1부) 1910 - 1933년 고향과 (2부) 1939 - 1962년 모국 일부분이 포함돼 있다. 1부는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시작한다.

양진과 훈이의 이야기. (선자의 부모님 이야기) 훈이가 죽고 나서 어머니 양진과 함께 허름한 하숙집을 꾸리며 살아가는 16살 선자의 이야기.

생선 중개상인 한수를 만나 그의 아이를 가진 이야기. (하지만 한수는 일본에 가정이 있는 남자였다) 하숙집 손님으로 온 이삭이 선자의 사정을 알고 청혼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한 수-선자의) 아이를 낳은 이야기까지의 내용이다.

상상해 보지 않았던 시대여서 처음 읽을 때는 어려움이 많았다. 할머니께서 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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