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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사과 본 누리꾼들, "영구제명 시켜라" 비난 봇물

 기성용 사과 본 누리꾼들, "영구제명 시켜라" 비난 봇물

[OSEN=이슈팀] 비밀 SNS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더욱 거세진 기성용(24, 스완지시티)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에이전트를 통해 비밀 SNS에 대해 사과했지만 성난 누리꾼들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 있다.

특히 트위터를 없애겠다고 발표한 후 4일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컬럼과 그 사실을 인정한 것이 치명타였다. 실제 이 칼럼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의 말들이 여과 없이 적혀 있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던 지난해 2월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 뽑아줘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강희 감독이 "스코틀랜드 리그는 팀간 격차가 크다. 셀틱 빼면 내셔널리그(국내 2부리그)와 같다"고 말한 인터뷰를 비꼰 것이다.

또 그는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쿠웨이트전은 나랑 (박)주영이형의 독박무대가 되겠군 ㅎ 잘하면 본전 못하면 아주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