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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다. 준준결승 리뷰

 'U-20'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다. 준준결승 리뷰

대한민국의 U-20 남자 대표팀은 우리에게 국제적인 경쟁력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드라마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김은중 감독의 이 사랑스러운 팀은 우리를 흥분시키면서 8강에 진출하는 굉장한 성과를 보여주었어요.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이 조금은 씁쓸할지라도, 이 U-20 월드컵의 8강 진출이란 것은 진정한 기적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놀라운 성과를 내고도, 선수들이 자신의 팀으로 돌아오면 그저 대기열에 들어가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처럼 자신의 '보물'들을 벤치에 두지 않겠다는 감독들도 있어요. 그의 이런 말을 듣고 보니, "내가 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나는 '국민의 불명예'가 될 것이다."

라는 말이 굉장히 기분 좋게 들리네요. 아니, 이보다 더.

최용수 감독이 "나는 뭔가를 가지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을 때의 그 느낌을 이해할 수 있나요?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