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최근 부상으로 방출된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를 영입했습니다. 산체스는 1997년 4월 11일 생으로 올해 만 26세입니다.
그는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3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6.75를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40 경기 중 133 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승 5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습니다.
산체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KBO 리그를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함께 이기는 야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꼽았으며,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모든 구종을 자신 있게 던지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산체스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 후 28일 한화 이글스 파크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수베로 감독과 선수단을 만나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