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본주의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경제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삶과 돈, 인간 본성까지 통찰합니다. 단순한 경제지식이 아니라 인간 욕망과 사회 구조를 다루는 철학적 책입니다.
자본주의는 단순한 시장경제가 아닌 ‘심리 시스템’이자 ‘신뢰 시스템’입니다. 인간의 불안과 욕망은 금융을 만들고, 금융은 빚을 탄생시켰습니다.
빚은 죄가 아닌 자본주의의 핵심 엔진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미 신용대출, 할부, 학자금 등 다양한 빚 속에 살아갑니다.
교육도 상품이 되고, 사람마저 점수와 연봉으로 평가받는 구조입니다. 경쟁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 인간답게 사는 길을 고민하게 합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부정하지 않고, 그 안에서 살아갈 방법을 제시합니다. "빚을 통제하면 기회가 된다"는 메시지는 저축만 믿던 제 사고를 바꿨습니다.
제 경험상,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 집을 산 것이 전환점이었습니다. 그 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