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는 MRT 차이나타운에서 베이프런트 방향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연결되는 큰 정원 단지로,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테마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 티켓 오피스에 들르면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묶은 합리적 티켓이 많은 방문객의 선택으로 여겨진다. 성인 기준 플라워 돔 + 클라우드 포레스트 티켓은 46 SGD, 어린이는 32 SGD이며, 번들 패키지는 플라워 돔 +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로럴 판타지 + 셔틀 구성으로 성인 58 SGD, 어린이 41 SGD이다. 셔틀 서비스는 공원 내 주요 구간 간 이동에 활용되며 베이프런트 ↔ 플라워 돔/클라우드 포레스트 노선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3 SGD이며 비가 내리는 날에는 셔틀 이용이 편리하다. 플라워 돔으로 오가는 길은 티켓 오피스 인근에서 도보로 약 500m 정도이고, 도착하면 다양한 나무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플라워 돔의 관람은 이름 그대로 세계 각국의 꽃과 식물이 가득한 거대한 온실로, 많은 방문객이 사진 촬영을 하며 싱가포르 여행의 추억을 남긴다. 내부 재현은 규모가 크고 식물의 다양성이 돋보이나 관람 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짧아 현장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플라워 돔을 나온 뒤에는 기념품 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구에 들어서면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공룡 테마 전시가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움직이는 공룡 모형과 다채로운 식물 전시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특히 알맞다. 관람 시간은 약 40분으로 여유 있게 구성된다.
총평으로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볼거리가 매우 풍부하고, 먼저 플라워 돔을 보고 이어서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방문하는 구성이 좋다. 플라워 돔은 24 SGD의 개별 티켓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관람은 짧은 편이지만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38 SGD로 더 긴 관람 시간과 공룡 테마가 결합되어 흥미를 더한다. 두 공간의 합리적 선택은 46 SGD의 번들 패키지로 단일 티켓 대비 경제적이다. 두 공간 관람을 마친 뒤에는 슈퍼트리 공연 관람을 함께 고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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