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연비입니다.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대치가 높은 차종이죠.
그런데 막상 타보니 생각보다 연비가 안 나온다. 계기판 숫자에 스트레스만 쌓인다.
EV 모드에 집착하게 된다. 이런 경험, 하이브리드 오너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차량이 아니라 운전 습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하이브리드 연비를 갉아먹는 대표적인 습관 3가지와, 돈 새지 않게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1.
EV 모드에 집착하는 습관 “전기로만 가면 무조건 이득”이라는 착각 하이브리드 연비를 망치는 가장 흔한 행동은 EV 모드를 억지로 유지하려는 운전입니다. 일반 하이브리드(HEV)는 외부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즉, 배터리에 들어 있는 전기는 결국 엔진이 만들어낸 에너지입니다. 그런데도 가속 페달을 지나치게 살살 밟고 배터리 잔량을 끝까지 쓰고 EV 표시등 켜지는 데만 집착하면 당장은 연비가 잘 나온 것처럼 보여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