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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이차" 독일 3사, 테슬라도 아니었다?

 전 세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이차" 독일 3사, 테슬라도 아니었다?

독일 3사도, 테슬라도 아니었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일 많이 팔린 차면 당연히 테슬라 아니야?” “아니면 벤츠·BMW 같은 독일 3사겠지?”

그런데 최근 글로벌 전기차 판매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이 예상이 완전히 빗나갑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차는 독일 3사도, 테슬라도 아닌 전혀 다른 이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국 지리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싱위안(Xingyuan)’입니다. 출시하자마자 판을 뒤집은 전기차 싱위안은 2024년 10월 중국 시장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신차 효과 정도로 반짝 주목받는 수준이 아니라, 출시 직후 곧바로 판매 1위권에 올라섰습니다.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50만 대 돌파 2025년 상반기 판매량만 20만 대 이상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BYD 시걸,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판매 1위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이런 기록을 냈다는 점은 의미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