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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잡으러 온 “이 차", 주행거리가 무려 1,300km?

 BMW 5시리즈 잡으러 온 “이 차", 주행거리가 무려 1,300km?

유럽 비즈니스 세단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BMW 5시리즈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바로 폭스바겐 파사트 ePRO다.

단순한 하이브리드가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기반의 확장형 전동화 세단으로, 효율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WLTC 기준 최대 1,3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확보해 “한 번 충전·주유로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이 모델을 통해 “주행거리에서는 BMW도 긴장해야 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 재편에 도전장을 던졌다. 효율과 성능 모두 잡은 파워트레인 폭스바겐 파사트 ePRO는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129마력)과 197마력급 전기모터, 22kWh 대용량 배터리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순수 전기 모드(EV)로만 약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구동을 병행할 경우 총 주행거리는 1,300km 이상에 달한다. 이는 과거 파사트 PHEV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