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로 위를 보면 SUV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막상 타보면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
“SUV는 좋은데… 세단처럼 편하진 않네?” “세단은 조용한데… 공간이 아쉽다.”
이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볼보 V90 하이브리드입니다.
세단의 승차감과 왜건의 공간, 그리고 SUV의 실용성까지 담아낸 독특한 포지션. 그래서 이 차를 두고 “세단도 SUV도 아니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왜건? 아직도 생소한 그 장르 국내에서는 왜건이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패밀리카의 정석’으로 불려온 차종이죠. 볼보 V90 하이브리드는 세단 S90을 기반으로 차체를 길게 늘리고 지상고를 높여 SUV의 활용성을 더한 크로스컨트리 성격을 지닙니다.
최저지상고 204mm. 웬만한 SUV 못지않은 수치입니다.
그렇다고 SUV처럼 둔탁하지도 않습니다. 무게 중심은 낮고 주행 감각은 세단에 가깝습니다.
외관, 세단의 품격에 SUV의 터프함 전면은 S90과 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