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소식을 전하는 이콥맨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콜벳(Corvette). 그동안 콜벳은 “성능은 훌륭하지만 실내는 부족하다”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하지만 2026년형 콜벳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단순한 외형 정비가 아니라, 콜벳이라는 이름을 다시 정의하는 ‘리부트’에 가깝습니다.
실내디자인을 혁신으로 거듭하다, 버튼 대신 디지털로 탈바꿈 이전 세대 콜벳의 상징이던 ‘버튼 벽(Button Wall)’ 구조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몰입감 있는 콕핏이 매력적이었지만, 조수석은 마치 “손님석”처럼 소외되는 디자인이라는 지적이 많았죠. 2026년형 콜벳은 이 부분을 완벽히 수정했습니다.
중앙에는 14.0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7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그리고 6.6인치 터치 보조 패널이 조화를 이루며 트리플 스크린 구조로 완성됐습니다. 물리 버튼은 최소화하고, 기능 중심으로 재배치해 조작성이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