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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X550 오버트레일 타보면 G클래스 생각 안 날걸요.

 렉서스 GX550 오버트레일 타보면 G클래스 생각 안 날걸요.

요즘 SUV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각지고 크고 터프한 듯한데 막상 다 타보면 묘하게 감흥이 없죠. 그런데 렉서스 GX550 오버트레일은 달랐어요.

딱 보는 순간부터 묵직한 존재감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특히 이 차는 그냥 도심형 SUV가 아니에요.

진짜 산길도 즐길 줄 아는 녀석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마주하는 순간 G클래스나 디펜더 생각이 스르륵 사라지더라고요.

이 차는 그 둘의 중간 어딘가에서 터프함과 품격을 동시에 쥐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각진 선이 주는 묵직함과 렉서스 감성의 결합 렉서스 GX550 오버트레일을 직접 보면 렉서스 특유의 세련된 라인 속에서도 거칠게 살아있는 각이 보여요.

그냥 모양이 아니라 존재감 그 자체예요. 전면에는 렉서스 상징처럼 자리 잡은 3구 헤드램프와 L자형 주간주행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차의 표정이 달라져요.

우아함보다는 강단 있는 인상 그래서 도심보다는 자연에 어울리는 얼굴이에요. 하부에는 실버톤 스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