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러분, 혹시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이나 기프티콘, 안 쓰고 '당근(중고거래)' 해본 적 있으신가요? "어차피 내 건데 뭐 어때?"
하고 쿨하게 올렸다가, 2026년 새해 벽두부터 회사 생활이 꼬여버린 한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팀장님이 준 기프티콘 팔았다가 걸렸습니다...
퇴사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단순히 걸린 게 문제가 아닙니다. 구매자가 누구였는지 밝혀지자마자 조회수가 폭발했는데요.
시트콤 작가도 울고 갈 이 기막힌 우연의 일치, 사건의 전말을 소개합니다. "쿨거래 감사합니다."...
그런데 프로필 사진이 낯익다? 사연의 주인공인 신입사원 A씨.
지난주 금요일, 팀장님으로부터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 해도 파이팅하자."라며 5만 원짜리 유명 브랜드 케이크 기프티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차라리 현금이 낫겠다.' 싶어 당근마켓에 4만 원에 해당 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