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썸은 끝났다, 이제는 '비즈니스'다. 지난 몇 년간 "설마" 했던 일이 2026년 새해 벽두부터 현실이 되었습니다.
퀄컴(Qualcomm)이 드디어 삼성 파운드리로 돌아옵니다. 지난 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키방크(KeyBanc) 주관으로 열린 투자자 미팅에서 퀄컴 경영진은 삼성 파운드리와의 2나노(nm) 공정 협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검토'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타겟 제품과 로드맵이 언급된 것이라 업계의 파장이 큽니다. CES 2026 현장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가 던진 의미심장한 발언, 그리고 1월 12일 확인된 구체적인 협력 내용.
과연 삼성 파운드리는 TSMC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삼성 2나노 공정을 이용한 스냅드래곤 출시 예정 왜 지금인가?
: 퀄컴이 '삼성'을 선택한 3가지 이유 퀄컴이 '발열 이슈'로 삼성과 결별하고 TSMC로 떠난 것이 불과 3년 전입니다. 그런데 왜 다시 손을 잡았을까요?
키방크 미팅과 업계 동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