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벽두부터 현대차그룹의 인재 영입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월, 자율주행 분야의 거물 박민우 사장(전 엔비디아·테슬라)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지 불과 3일 만에, 또 하나의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에는 로봇입니다. 그것도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총괄했던 핵심 리더, 밀란 코박(Milan Kovac)이 그 주인공입니다.
오늘은 현대차그룹이 왜 그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이번 영입이 '피지컬 AI(Physical AI)' 전쟁에서 어떤 게임 체인저가 될지 팩트 기반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옵티머스의 아버지 밀란 코박 (출처: X @Humanoid Hub) 밀란 코박(Milan Kovac), 그는 누구인가?
밀란 코박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엔지니어입니다. 그의 이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테슬라(Tesla)에서의 8년입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 옵티머스 총괄 2016년 테슬라에 합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