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런 경험 있으시죠? 좋아하는 게임이나 웹툰, 혹은 취미 생활을 할 때는 분명 저녁 7시였는데, 어느 순간 밤 12시였던 경험.
우리는 흔히 이걸 '시간이 순삭(순간 삭제) 됐다'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시험공부를 할 때는 어떤가요?
엄청 집중해서 한 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겨우 5분 지나있을 때가 많습니다. 도대체 왜 어떤 일은 시간이 물 흐르듯 사라지고, 어떤 일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까요?
단순히 '노는 건 좋고 공부는 싫어서'가 아닙니다. 여기에는 우리 뇌가 느끼는 행복의 비밀, 아주 정교한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 행복의 절정, '플로우(Flow)'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Mihaly Csikszentmihalyi) 교수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미친 듯이 빠져 있는 상태를 연구했습니다. 예술가, 체스 선수, 외과의사 등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