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코스로 온 친구들이 슬슬 떠날 채비를 하는 때. 짧은 시간 너무 가까워진 터라 이른 작별 준비가 너무 아쉬웠던 세 번째 주.
다들 각국으로 각지로 떠날 예정이었기에 남은 날을 잡고 여행도 가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200120 월요일 역시 비타민D야 날이 점점 따스해져서 야외수업 비중이 늘었다. 그룹 수업은 나가서 퀴즈 같은 걸 하는 활동으로 바뀌기도 한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라운지 발코니에서 커피 마시기! 바기오가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들으며 햇볕 쬐는 건 정말 천국이다.
한국 카페였음 벌써 커피 만 이천 원은 내고 눈치게임해야 앉을 수 있는 뷰..! 하지만 라운지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가 55페소..
한 천오백 원 정도면 투샷으로 내려준다. 200121 화요일 조촐한 저녁 파티 졸업 전에 야식이나 먹자고 빈 강의실에서 모였다. 맵부심 한국인들이라 얕봤는데 어어엄청 매웠다. 200124 금요일 인생 삼겹살..
펄 레스토랑 여기도 모두가 입을 모아 맛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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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oyalle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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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산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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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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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산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