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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늘고 있는 '홈파밍족' 그게 바로 나야

 고물가 시대에 늘고 있는 '홈파밍족' 그게 바로 나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주식 투자에 돈이 묶인 뒤로 어느 순간부터 외할머니집 화단과 밭에 농작물을 심어서 재배해서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시작했습니다. 쪽파부터 시작해서 쌈채소는 부모님이 삼겹살이나 한우를 먹지 않는 이상 연달아서 재배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심은 식재료를 혼자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상점에서 모종을 구매해서 키우는 것이 가성비가 훨씬 좋았어요. 저번에는 벌레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깻잎을 심었는데 이번에는 상추와 쪽파를 심어서 수시로 잎 부분이 괜찮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늘고 있는 '홈파밍족' 중에 한 명이 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모종을 파는 상점에 들려서 계절 트렌드에 맞춰서 고추, 호박, 방울토마토, 큰수박 등을 구매했는데요.

바람에 휘어지지 않도록, 모종과 함께 기둥을 땅에 망치로 박아줘야 했습니다. 솔직히 주식 투자만 하지 않았더라면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 고물가시대에늘고있는홈파밍족 # 자급자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