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저자 임소연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6.01. 신비로운 여자를 추앙하지 말자.
신비로움은 대개 아름다움으로 포장되지만, 신비의 다른 이름은 무지다. 사회는 종종 여성의 무지를 치켜세우거나 방치한다.
우울한 여자는 매력적이고 아이를 품은 여자는 성스럽다는 이미지가 여러 곳에서 재생산될 때 현실의 우울한 여자는 스스로의 몸을 해하고, 아이를 품고 낳은 여자는 다른 생명체의 안녕을 우선시하게 된다. 여자의 몸을 알지 못하면 죽어 가는 여자들을 살리지 못한다.
(p. 17-18) 이 책은 민음사에서 젊은 국내 연구자와 필진을 발굴해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학술 담론 총서를 만들고자 기획한 '탐구'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우리가 사회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재구성한다. 수학, 과학의 이과 계열은 남자가 더 잘하고, 국어, 사회의 문과 계열은 여자가 더 잘한다는 말은 생물학적으로 사실일까?
X, Y라는 성 염색체로 우...
#
독서
#
리뷰
#
생각
#
신비롭지않은여자들
#
페미니스트과학
#
페미니즘
#
한줄평
#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