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루어리로 등재된 바이엔슈테판 양조장. 뮌헨에서 40km떨어진 Freising 이라는 곳에 있다.
뮌헨에서 마리엔광장, 시청, 호프브루어리만 갈 수도 있지만 맥주를 좋아한다면 .... 반드시 반나절을 소모해서 이곳을 들를수 밖에 없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산책하듯이 도로를 15분정도, 거의 도착하면 잘 가꿔진 정원과 멀리 보이는 풍광이 아름답다. 하지만 약간의 걸음으로 갈증을 확보한 나는 걸음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해서 더 맛있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컨디션으로 만들기를 추천한다.
풍광은 돌아올 때 느끼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너는 이미 취해 있으니깐.
숲길을 15분정도 걸어가면 맥아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창고를 지나가게 된다. 아..
향긋한 몰트냄새. 효모냄새인가??
잘 모름... 입구에 도착하면 성자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 대머리 곰돌이가 맥주케그를 등에 지고 반겨주고 있다.
맥주 맛을 아는지 혀를 날름거리며. 양조장 투어는 독일어,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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