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주도에 6번째 군요. 그동안 제주도도 참 많이 변했어요.
한 동안은 제주에 도착해서 렌트하면 무조건 동문시장에 가서 귤을 한상자사서 뒷자리에 놓고 여행이 끝날 때까지 손톱이 노랗게 변하도록 먹었어요. 감귤체험도하고, 비자림방문, 오름도 오르고, 여미지, 천지연, 천제연, 쇠소깍, 별난 박물관, 테디베어, 키티, 코코몽, 만장굴, 올레시장 가 볼 곳은 다가보고 랍스터, 물회, 갈치구이, 달고기, 근고기 등 먹어볼 것도 다 먹어봤군요.
이제는 이 정도 비용이면 동남아를 가도 될 듯 싶기도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못 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한 곳이 있었는데 아르떼 뮤지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옵니다.
동백꽃이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입니다. 제 고향에도 겨울이면 동백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동백꽃을 따서 놀았던 생각이 났어요.
한 자리에 앉아서 르네상스시대 작품부터 제가 좋아하는 인상파에 이르기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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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에서 꼭 한 곳만 가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