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누구나 살고 싶은 모습들이 있다고들 한다. 나에게도 나이가 들었을 때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이 존재한다.
내 계획은 60세가 될 즈음 햇살이 잘 들어오는 남향집을 지어,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에서 칼국수 전문점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모네 집.
앞마당이 넓은 이모네 집은 우리 외가댁의 아지트와 같은 곳이기도 하다. 자녀들은 대부분 출가했고, 대부분 현업에서 은퇴를 하시다 보니 주중 주말 가릴 것 없이 옹기종기 모여 여러 가지 일들을 벌이기로 유명하다.
그렇게라도 모일 수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는 것은 참 부럽기도 하지만 가끔 너무 일을 벌일 때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매년 겨울철이 되면 고구마값이 비싸지다 보니 2년 전 고구마를 직접 심어서 수확하기로 하고 고구마를 심으러 간 적이 있다. 단체로 고구마를 심으러 가서 열심히 심고 왔는데 단체로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버리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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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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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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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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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우리밀전문칼국수
원문 링크 : 햇살 좋은 날 대부도 마당에서 된장 담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