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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절제술 4일차, 드디어 진통제 맞으러 가다

 편도절제술 4일차, 드디어 진통제 맞으러 가다

편도절제술 4일째 날이 되었다 오늘따라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나도 목이아프다는걸 느끼는것같다. 간밤에도 목이 아파서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따끔거리는게 정말 고통스러웠다.

목이 아플때는 서둘러 아침을 먹고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편도제거수술 4일차 식단을 만들어 봤다. 오늘 아침은 ezmin이 아침에 먹고갈 만두국을 끌이면서 내가먹을 아침도 함께 준비를 했다 사골곰탕 국물에 만두국을 끌이고 건더기는 뺀 후에 난 그 국물에 계란을 풀고 밥을 죽처럼 만들어서 말아서 먹었다.

물론 시원한 냉면 육수와 함께. 이렇게라도 국물이 아닌 조금이라도 씹히는 음식을 먹으니 그나마 버틸수 있는것같다.

편도절제술 후기를 너무나도 많이 읽어봐서 만반의 준비를 했던 나는 그래도 잘 먹어야 버틸수 있다는걸 인지했기에 이렇게라도 잘 먹으려고 애를 쓰고있다. ezmin이 학교에 가고난 후 금방 꺼진 배를 달래기 위해서 포도쥬스를 갈아서 먹었다. 블랙사파이어 껍질째 먹는 포도 비싼만큼 맛도좋은데 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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