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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한 달 살기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고시원에서 한 달 살기를 도전해 보려 합니다.

2022년 10월 23일 진로 고민으로 한 달 고시원에 살다 오려고 결심했다. 단순히 한 문장으로 말했지만 절대 단순한 고민은 아니고 나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거라고 장담한다.

힘든 경험이 되겠지만 가만히 아무 생각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변화할 수 없는 사람이란 사실을 잘 알아서 과감하게 환경을 바꿔보기로 했다. 우리 부모님이 빡센 편이라 설득이 거의 불가능할 거하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너무 확고한 생각 때문에 피피티 발표를 통해 내가 왜 고시원에 들어갈 생각을 했는지 처음부터 뚜렷하게 의견을 어필했고 부모님이 처음으로 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선택을 존중해 주신다고 얘기해 주셨다. 나도 그냥 가볍게 결정안 사안이 아니기도 하고 생각을 많이 거친 문제라 오히려 진심이 통했던 거 같다. 11월 1일을 목표로 차차 준비를 해야겠다.

이 생각의 과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글로 남기고 싶어 차근차근 정리를 해놓으려 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