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재오픈한 우정집에 다녀왔다. 8시 30분 알람을 맞추고 겨우겨우 일어나서 남편과 걸어갔다. 우와ㅠㅠ 너무 감격스럽다ㅠㅠ 처음 안성으로 이사 와서 우정집을 알게 되었을 땐 사장님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문을 닫았다고 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우정집 먹어보고 싶다... 라며 아쉬워했는데 우연치 않게 재오픈 소식을 듣고 얼른 다녀왔다.
도착은 9시 35분쯤 했고 내 앞엔 이미 3팀이 웨이팅 하고 있었다. 10시 오픈이지만 9시 45분쯤 문을 열어주셨다. 어제부터 메뉴를 미리 숙지했기 때문에 바로 주문했다.
물냉면 2개와 비빔 사리 1개요~~~ 옛날 갬성이 아닌 찐 노포집이라 신기한 것도 많았다. 앉자마자 육수를 주시는데 내 입맛엔 약간 달고나 맛이 났다.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입맛이 미쳐돌았나... 이 갬성 정말....말모말모 이미 그냥 맛집이다!
나오자마자 국물 한입! 진한 육향이 입안에 맴돈다.
감칠맛도 가득하고 약간 짠다 싶다가도 입안에서 잘 어우러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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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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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드디어 재오픈한 안성 우정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