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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지하에 사는 나윤이에게 지상의 빛을 선물해주세요

 캄캄한 지하에 사는 나윤이에게 지상의 빛을 선물해주세요

오늘은 기부 해피빈 어디에 하셨나요. 우리와 함께 하는 세상 속 빛이 들지 않은 나윤이의 방 고모할아버지와 지하방에서 살고 있는 나윤이 나윤이 부모님은 나윤이가 7개월일 때 이혼을 했습니다.

친할아버지댁에 맡겨진 나윤이였지만, 마침 친할아버지도 이혼을 하신 바람에 나윤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나윤이를 본 고모할아버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윤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할아버지에게 피가 섞이고 말고는 문제가 아니었죠. 고모할아버지는 나윤이와 함께 살기 위해 공사장 철거일, 폐지 줍기, 하수구 수리 등을 하며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나윤이와 둘이 쾌적한 일상을 보내기에는 벅차기만 합니다. 장마가 심해지기 전, 편히 쉴 수 있는 방을 원하는 나윤이 나윤이의 방에 있는 조그마한 창문은 나윤이와 고모할아버지의 생계를 책임지는 폐지로 가득 쌓여 바람 한 줄기, 햇빛 한 줄기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나윤이가 어렸을 때부터 살았던 이 방은 못 쓰게 될 때까지 고치고 또 고치고를...

# 나윤이의방 # 주간일기챌린지 # 해피빈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