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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온기를 품에 가득 안고서

 봄 같은 온기를 품에 가득 안고서

언제나 한량기질이 커서 늘 거지였지만 여름 즈음부터는 돈이 좀 모였었고 부족함 없이 지내다가 (급발진르로 흥청망청 씀) 하던일들을 올 스탑 하니 잔고의 심각성을 깨닳고 갓생 프로젝트를 위해 보건증 신청하고.. 알바몬 눈알 돌아가게 보고 있으나 풀타임 일이 없다 ^^...

차라리 사무직 들어가는게 더 좋기도 편하지만 김공주가 엄청난 경력의 홀서버 이기에 같은 시간대 에 일하고 싶어 알아보지만.. 급 빡쳐서 정신병on 상태로 길거리에서 그냥 삥뜯고 싶어진다 그리고 사람 대하는 것.

새로운 것에 괜한 걱정과 다른 시스템들에 적응하지 못하고 폐가끼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 쨌든 신상카페가 있다기에 같이 갔다 무슨 분위기라 칭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끄럽지 않고 잔잔한 분위기라 좋았음 시끄러우면 짜증ㅇ ㅣ 몰려 오는 편 커피맛은 음.. 누가 알았겠는가 내가 주정뱅이가 될 줄 아무도 몰랐을 것..

늘 같이 마시는 김공주의 술 주정이 크지 않고(크긴 큼 감당가능) 나를 커버해 준다는 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