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선비라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목욕재계 하여 바르게 차려 입고 점사를 뽑아 봤습니다 서죽이라하여 사실 요즘은 거의 무속인들 위주로 많이 쓰이는 것들로 점사를 쳐 64괘를 작괘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괘는 소위 주역 64괘라고 하는 것으로, 원래 주역괘라고만 하지는 않습니다 주나라 시대의 역법(점치는 법)을 사용하면 주역이고, 송나라 시대의 역법을 쓰면 송역이고 이런 식입니다 역(易)자가 역술가 할때 역이니깐요 아무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정성스럽게 작괘를 하여 괘상을 해석하여 그날의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각 괘상을 해석하는 방식도 다양합니다만, 실제로 해보면 대부분 타로카드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각각의 괘가 가지고 있는 의미 자체는 다양합니다 각 타로 카드가 가지의 함의가 다양하듯이요 괘상을 읽어 나온 뜻은 그날 하루의 지침으로 삼아 수행의 방편이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그 괘상을 읽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아 자신의 마음을 반추하는 거울로 삼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
원문 링크 : 우리가 점을 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