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사람은 못 배운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며, 이런 사람들은 그들에게 이해력을 부여해 주는 책, 지식, 권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바보가 된다. 이해력은 자신의 정신적 구조에 대한 깨달음인 자기 이해(自己理解,self- knowledge)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진정한 교육이란,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며, 이것은 실존하는 모든 것이 모여 있는 우리들 자신에 대한 이해력이다. 지금 우리가 교육이라고 부르는 것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에서 알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축적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교육은 우리들 자신을 바라보고 탐구하지 못하도록 교묘한 도피처를 제공하는데, 이 도피처는 고통을 자아낸다. 자신과 타인, 사물, 사고와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갈등과 혼란이 발생하고, 이런 관계를 우리가 이해하고 바꾸지 않는 한, 학습과 지식 습득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익힌다고 해도 결국 이는 우리를 혼돈과 파괴로 이끌 것이다."
크리슈나무르티, 교육과...
#
블챌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 2 - 무식한 사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