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몸이 좋지 않아 온종일 자고 나니, 회사 출근을 앞둔 일요일밤에 잠이 오지 않아 예전에 만들어둔 블로그를 들어오게 됐다.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한다, 블로그..
해외생활의 희노애락을 기록할겸 과거의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볼겸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꽤나 오래전 한국외대 전국 대학(원)생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공유할까한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2인1조로 대회에 참석해야했다.
사실 이것이 대상을 탈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같이 출전했던 선배는, 러시아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국내파로 대학졸업과 함께 일찌감치 정부기관에 입사해 노어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선배와 대회를 준비하면서 밤을 새기도 했다. 선배집에서 레드불을 들이키며 대본을 준비하다 바닥에서 잠들기도 했던 추억이 있다.
당시 우리는 토론주제에 대한 우리 논리에 빈틈이 없는지 고민했었다. 꼬맹이 대학생에 불과했지만 꽤 진지했더랬다.
좋은 결과를 목표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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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국외대 전국 대학(원)생 토론대회 대상 수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