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왔다. 계속 언젠가는 다시 글을 써야지 했는데, 블로그에 있는 과거의 나와 씽크가 맞지 않아 시작할 엄두를 못내다가 그냥 과거 글을 거진 정리하고 내 마음가는대로 새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역시 단순함이 모든 것을 쉽게 한다. 그래서 제목으로 돌아가면,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이 너무 많아질 때, 누군가의 행동에 자꾸 의문이 들고 머리가 복잡해질 때, 그냥 상대방이 순수한 선의로 행동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내게 가장 이롭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너무 머리가 꽃밭인게 아니냐며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오래 생각해본 결론은 이래야 내 마음이 가장 편해지고 관계에도 좋다는거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자. <1> 상대가 악의로 행동했고, 나도 악의라고 생각한다. <2> 상대가 악의로 행동했고, 나는 선의라고 생각한다. <3> 상대가 선의로 행동했고, 나는 악의라고 생각한다. <4> 상대가 선의로 행동했고, 나도 선의라고 생각한다.
먼저 <3>은 말할 것도 없이 관계에도 최악이며...
원문 링크 : 상대의 선의를 가정할 때 얻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