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곧있으면 유방암 조직검사 결과 듣게 됨. 무섭다...
부모님께 말할 수도 없고. 근데 진심 너무 무섭다.
치과 갔을때도 이렇게 무섭진 않았는데, 맹장이 터졌을 때도 코뼈가 조각났을때도 과다출혈로 피토하면서 응급실에 실려가 중환자실 들어가기 직전에도 이렇게 무섭지는 않았는데ㅋㅋ 암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거는 진짜 무서운 것 같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느무 무섭당 ㅠㅠ 조직검사 결과 듣는거 무서워서 그나마 하루 미룬건데, 여전히 무섭네.
병원 점심시간이 끝났다. 이제는 빼박 결과 들어야 하는뎅.
내가 항생제를 쓸 수 있는 몸이면 덜 무서웠을까? 모르겠다.
ㅠㅠ 그냥 무섭. 아 무서워...
무섭다. 병원에서 도망나오고 싶다.
무섭네, 검사결과 괜찮으면 좋겠다. 나는 과연 어떻게 될까?
... 와..
나지금 엄청 떨고있는게 맞나보다. 맥박이 110이 넘었어.
정상 범위는 60~100까지 라는데, 심호흡 고고. 순서 기다리다가 심장마비로 죽으면 안되니까...
원문 링크 : 우아 무섭다.. (유방암 조직검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