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역시 안 사원이랑 얘기하면 재밌어. 나랑 잘 통한다니까~" 옆 팀 김 과장님과 같이 점심 먹고 산책을 하며 이야기할 때였다.
내가 따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웃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저 듣고 리액션 해주고 물어볼 때 내가 겪었던 경험을 간략하게 말하고 동의해 주는 것뿐이다.
당시 이런 대화가 오고 갔다. "안 사원, 어제 플레이오프 봤어?" 당시는 한국 야구 플레이오프 시즌이었다. "아뇨.
아쉽게 못 봤어요. 두산이랑 삼성이 한 거죠?
" "어~ 아 진짜 박세혁(두산 베어스 선수) 장난 아니더라 박세혁 선수가··· 크... 네가 봤어야 했는데~" "그렇게나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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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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