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레이첼] 002 조금 '특별한' 직업 안녕, 부끄럽다고 생각한 내 첫 글을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마워. 두 번째 글로 어떤 내용을 써야할까 고민을 해 봤는데, 이번에는 '워킹'에 초점을 맞춰서 써 볼까 해.
사실 '쉼'이란 것도 '노는 것'도 결국 돈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거라는 걸, 우리 모두 느끼고 있을 거야. 나는 호주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참 많이 했어.
그저 돈을 버는 거에 그치지 않고 뭔가 재밌어 보이고 특별해 보이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 맞아, 젊은 날의 객기라고 불러도 좋아.
천 명의 사람이 있다면 천 가지 이유가 존재하듯,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두가 하고 있는 일을 고른 기준은 다를 거야. 나는 주로 '흥미'에 초점을 맞췄었어.
'와,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 지원하곤 했었지.
끌리지 않으면 안 하고 말이야. 조금 배부른 소리일 수 도 있지만 돈에 여유가 있는 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거든.
물론 지금은 일을 구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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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해외통신원_ 특별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