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줄기와 과일은 왜 늘어나고 줄어들까? 일주기성 수축/팽창은 수분 상태를 반영합니다.
식물의 줄기, 가지, 과일은 하루 동안 반복적으로 "부풀었다 줄어드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를 일주기(diel) 변화라고 합니다.
아침과 낮에는 물증산이 활발해지면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줄기나 과일이 약간 수축합니다. 오후~밤사이에는 증산작용이 줄어들어 뿌리에서 올라운 수분이 충전되면 팽창합니다.
이러한 반복 패턴은 수분 스트레스, 관개 시점, 기후 조건 등에 영향을 받아 달라지기도 합니다. 덴드로미터는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정밀하게 기록합니다.
진짜 ‘생장’은 밤에 일어난다 낮 동안 수분이 금방 날라갈 수 있기 때문에 식물은 생장을 잠시 멈춥니다. 밤에 수분이 보충되면 비로소 세포 신장이 늘어나거나 길어지며 줄기·과일이 영구적으로 커집니다.
낮: 수분 손실 보완 우선 → 크기 일시적 감소 밤: 수분 충전 완료 → 진짜 생장 시작 덴드로미터 데이터에서 밤마다 조금씩 "최대 지름"이 증가한다면...
원문 링크 : 식물도 하루에 숨 쉬듯 팽창하고 수축합니다 (덴드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