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항 방문으로 다소 늦은 점심 포스팅이지만 아이들의 일상을 들려준다. 연말 연초를 필리핀에서 보낸 가족이 많은 겨울 날씨 속에서 아이들의 첫 일상은 잉글홈의 아침 식탁으로 시작된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식탁 위에는 팬케이크와 자몽, 주스가 차려져 있고, 촉촉한 팬케이크와 달콤한 자몽의 조합이 아침의 분위기를 살린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 학원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오늘의 일정은 학원에서의 첫 수업으로 이어진다. 처음 학원으로 향하는 Max, Lucas, Judy는 두근거림과 설렘이 뒤섞인 표정으로 출발하고, 이미 익숙한 아이들도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수업 중 사진 촬영은 조심스럽게 진행되며, 아이들의 표정과 자세를 예쁘게 담으려 애쓴다. 열심히 공부하는 Alex와 Lucas, 그리고 Judy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기념으로 찰칵하는 모습도 포착된다. Will과 Jane 역시 수업에 몰입한 모습이다.
오전 수업이 마무리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맛있는 점심이 기다린다. 오늘의 점심은 소고기 장조림 백반으로, 갓 만든 장조림의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양념이 식사를 이끈다. 밥과 함께 양념을 비벼 꿀꺽 삼키는 모습이 돋보인다. 잉글맘의 생일이 특별히 함께 기념되며, 예전과 달리 미역국이 다시 한 번 차려진다. 며칠 사이의 메뉴 반복이 다소 꺼려지기도 하지만, 오늘의 메뉴 역시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조정된다. 여자 아이들이 특히 장조림을 좋아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사진 속에는 Henry와 Jenny의 귀여운 미소, Max와 Luis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모습이 남아 있다. Lucas는 처음 학원에 가본 날의 피곤함이 표정에 드러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Alex 역시 한입 베어 무는 먹는 장면과 함께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한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은 잉글홈의 공식 모델로 소개된 Luis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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