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알라방 조기유학 이야기는 서늘한 밤과 더운 낮이 공존하는 현지 기후부터 시작된다. 4월이지만 더위가 시작되었고, 낮에는 더위를 느끼지만 밤에는 시원해지는 특징이 있다. 몬순기의 영향으로 비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기도 하지만 비 오는 날을 즐기는 분위기가 있다. 썸머시즌인 필리핀의 기후는 이곳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여러 가지 좋은 책들을 구매하는 기회가 잦아졌다고 한다. 이번에도 거의 새책에 가까운 책들을 구할 수 있었으며, 도서 수집의 즐거움이 커지는 모습이 보인다. 잉글홈에서 자라나는 독서 습관은 아이들의 여가 시간 활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휴대폰 사용을 어느 정도 자제하는 환경 속에서 책이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흐름이 포스팅 곳곳에 드러난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은 더 확고하다.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그렇게 형성된 독서 습관이 한국의 아이들보다도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는 느낌이 전해진다. 잉글홈으로 오는 아이들의 환경 덕분에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책의 다양성도 그만큼 크게 느껴진다. 이번 여름 캠프에서도 아이들이 여가 시간에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가장 큰 체험담으로는 임신 기간부터 태아기까지의 독서 습관이 아이들의 언어 적응 속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다. 필리핀에 도착한 뒤에도 영어 학습 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고, Andy는 만 3세의 시점에서도 한국어를 막힘없이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좋은 책들을 발견하면 주저 없이 구매하는 경향이 계속된다. 이번 여름에는 아이들이 여가 시간에 독서를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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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필리핀 알라방 조기유학 새로운 책을 또 구매한 잉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