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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두번째이야기)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두번째이야기)

어학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아이들의 학습관리에 대한 핵심 내용이 정리된다. 입학 목표가 확정되면 바로 공부를 시작하되, 무작정 공부하라고 밀어붙이는 방식보다는 가디언의 역할이 먼저 중요한 것으로 제시된다. 가디언은 아이들의 학습 스케줄을 설계해야 하는데, 그 전에 학습레벨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학습레벨은 어휘력, 리딩, 문법, 라이팅의 네 영역으로 점검된다. 이 네 영역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개별 아이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학습을 이끌 수 있다. 따라서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위치를 확인한 뒤, 그에 맞는 교재와 학습계획을 마련하고 학원 원장님과의 상담을 거쳐 학습이 시작된다.

현장에선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중 다수가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1~2년 다닌 경우가 많았지만, 발음은 물론 라이팅과 문법 학습이 크게 부진한 사례가 많았다고 전한다. 이는 아이들의 레벨에 맞지 않는 교재로 학습이 이뤄지거나 진도 빼기에만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발음 측면에서도 원어민 발음 MP3 파일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아도 잘못된 발음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있어 학습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적된다.

학습시간 배정도 중요한 포인트다. 입학 전까지 총 14시간 정도의 학습이 일반적으로 진행되며, 한국식 수학 학습도 1~2시간씩 병행한다. 오늘은 학습계획의 기본에 대해 간단히 다뤘고, 다음 시간에는 단어, 문법, 리딩, 라이팅 학습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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